[강원도 고성 여행]화진포의 성(김일성별장) 이기붕 별장

강원도 고성 여행 이틀차,

화진포의 성(김일성 별장) 이기붕 별장

 

 

 

강원도 고성 가족 여행

첫날은 조용한 바다에서 놀고

맛있는 저녁 먹기.

 

둘째날은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

그리고

화진포의 성(김일성 별장)과 이기붕 별장 이승만 별장.

저 세곳은 입장료 한번 내고 전부 같이 구경할 수 있다.

 

 

 

 

왜 여기에 이런게 있는지

어떤 의미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주차장 쪽에 자물쇠를 팔고 있으니

굳이 여기서 사랑을 약속하고 싶다면? ㅎㅎ

풍경은 좋으니까

 

 

 

김일성 별장으로 흔히 불리는

화진포의 성 올라가려면

두가지 길중에 선택하면 되는데

계단으로 가면 경사가 너무 급해보이고 힘들듯.

오른쪽 완만한 경사로로 올라가는 걸 추천!

 

 

 

화진포의 성의 역사..

그렇다고합니다..

 

 

 

김일성이 휴양별장으로 사용했다는

화진포의 성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예술이다

 

바닷물도 엄청 맑고 빛깔도 예쁨

초록이들의 청량함은 말할 것도 없고

이런 곳에서 쉬면

모든 고민이 사라질것 같은 느낌 ㅎㅎ

 

최소한 머무는 동안은 머리를 비울 수 있을것 같았다

 

 

 

물 맑은 것좀 보래요 

 

 

김일성 별장 화진포의 성의 창문이

액자 역할을 해주어 풍경이 더 예뻐보인다

 

 

 

 

화진포의 성을 둘러싼 금강소나무들 

전체적으로 붉은 빛을 띠고 있어서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

 

 

 

 

김일성 별장 옆에 있는 이기붕 별장

여기는 보기보다 내부가 되게 좁긴한데

그래도 그 당시 사용했던 물건이나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아주 조금!

 

이승만 별장까지는 굳이..라고하며

빨리 막국수 먹고 서울로 출발!ㅎㅎ

 

엄청 막혀서 5시간넘게 걸린듯